울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THINK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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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우리 연구원은 24일 오후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울산시·포항시·경주시 평생교육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상생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지역을 바꾸는 평생학습, 해오름동맹이 만드는 변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해오름동맹 3개 도시 간 초광역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여각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천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습니다. 이어진 세션1에서는 세 도시 담당공무원과 공공영역 평생교육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션2에서는 각 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별 활동가들의 역할과 사례, 발전방향’을 토의했습니다. 세션3에는 각 기관·단체 관계자 및 평생학습강사가 참여해 ‘역량 강화를 통한 강사활동 및 재능기부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발전의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편상훈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세 도시가 함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편상훈 원장, 청렴 다짐 챌린지
편상훈 원장, 청렴 다짐 챌린지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은 울산시 고위공직자 및 공공기관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청렴 다짐 메시지 챌린지’에 12일 동참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울산시가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고 대내외 투명성·신뢰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달 김두겸 시장으로부터 시작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편상훈 원장은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청렴 울산은 시민과의 약속입니다’라는 선언문과 함께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참가자로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지목했습니다. 편 원장은 “청렴은 공직자들의 기본 윤리이자 책무”라며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그동안 임직원들과 중시하며 실천해 온 청렴 의지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